야생 자연이 기후변화를 돕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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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자연이 기후변화를 돕는 방법

How Wild Nature Can Help Fight Climate Change

가디언에 따르면 재규어가 아르헨티나 이베라 국립공원으로 돌아와 훼손된 습지를 더 튼튼한 서식지로 바꾸는 데 도움을 주었다. 이는 사람들이 자연을 신중하게 보호할 때 숲, 습지, 맹그로브, 야생동물 서식지 복원이 기후변화 대응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 사례는 희망적이지만, 출처의 전문가들은 자연 복원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야 하는 긴급한 필요를 대신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

이베라에서 재규어의 복귀는 방목하는 대형 초식동물 무리를 줄였다. 심한 방목이 줄어들자 습지 식물이 회복되기 시작했다. 식물의 뿌리는 토양에 수분을 가두는 데 도움이 됐고, 가지는 다른 종의 서식지를 만들었다. 불과 몇 년 뒤 카이만은 강둑에서 햇볕을 쬐었고, 마코앵무는 주홍빛을 번쩍이며 하늘을 가로질렀으며, 큰수달은 물길을 따라 움직였다.

출처는 이베라 습지를 지구에서 가장 장관을 이루는 습지이자 탄소 흡수원 중 하나로 묘사한다. 탄소 흡수원은 탄소가 공기 중으로 이동하지 않도록 저장하는 자연 공간이다. 건강한 숲, 습지, 맹그로브는 나무, 뿌리, 토양, 물에 탄소를 붙잡아 둘 수 있다. 또한 하나의 서식지에서 여러 식물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생물다양성을 지탱한다.

야생 자연이 기후변화를 돕는 방법
Photo by Richard Powazynski on Unsplash

핵심 개념은 되먹임 고리다. 되먹임 고리는 하나의 변화가 또 다른 변화를 일으키고, 그 두 번째 변화가 첫 번째 변화를 더 강하게 만드는 순환이다. 나쁜 순환에서는 피해가 커진다. 출처는 인간의 자연자원 착취가 지구를 따뜻하게 만들었고, 그 결과 탄소가 토양을 떠나 더 큰 온난화를 일으켰다고 말한다. 건조해진 숲은 수분을 덜 저장할 수 있고, 이는 더 큰 건조로 이어진다.

하지만 되먹임 고리는 회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베라에서는 돌아온 포식자 하나가 방목 동물에 영향을 주었고, 이는 습지 식물에 영향을 주었으며, 다시 물과 토양, 다른 야생동물에 영향을 주었다. 자연은 하나의 단순한 행동으로 치유되지 않았다. 많은 살아 있는 연결이 함께 작동하면서 개선됐다. 출처는 이런 연결망이 약 38억~42억 년 전 지구에서 생명이 번성하도록 한 요소라고 말한다.

가디언 기사는 중요한 배경도 전한다. 2019년 글쓴이의 과학 연구팀은 동료 심사를 거치는 학술지 사이언스에 논문을 발표하며 자연 숲 복원을 이용 가능한 “최고의 기후변화 해결책”이라고 불렀다. 세계자연기금의 한 동료는 많은 사람이 화를 낼 것이기 때문에 이 메시지가 경력상 자살 행위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우려는 일부 사람들이 복원을 배출 감축을 피하는 핑계로 오해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글쓴이는 그것이 메시지가 아니었다고 말한다. 온실가스 배출 감축은 가장 긴급한 우선순위였고, 지금도 그렇다. 출처에 따르면 자연의 회복은 탄소 제거 필요량의 30%를 도울 수 있지만, 배출을 줄이지 않고는 기온 상승을 멈출 수 없다. 다시 말해 숲, 습지, 맹그로브, 야생동물 서식지는 강력한 동맹이 될 수 있지만, 오염을 낮추는 일을 대신하는 마법 같은 대체재는 아니다.

2019년 논문에서 “최고”라는 말은 더 넓은 뜻도 담고 있었다. 출처는 자연 숲 복원이 사람들의 생계와 삶의 질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설명됐다고 말한다. 이는 기후 해법이 일상생활에 자주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중요하다. 튼튼한 복원 프로젝트는 토지를 보호하고, 일자리를 지원하며, 식량 체계를 개선하고, 지역사회가 더 안전해지도록 도울 수 있다.

일부 기술적 기후 아이디어에는 가능성이 있지만, 출처는 그런 방법들이 흔히 상충 효과를 가져온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성층권 에어로졸 주입은 육지를 식힐 수 있지만, 햇빛과 강우 패턴, 작물 성장을 방해할 수도 있다. 직접 공기 탄소 포집은 CO2를 제거할 큰 잠재력이 있지만, 현재는 매우 큰 비용과 에너지 사용이 필요한 규모 확대를 가로막고 있다.

자연 복원은 외부에서 자연을 통제하려 하기보다 살아 있는 시스템과 함께 작동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그래도 출처는 복원이 지나치게 단순해지면 실패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일부 기업은 한 종류의 나무만 심어 거대한 탄소 농장을 만들었고, 그 과정에서 토착종을 파괴했다. 메탄을 줄이기 위해 이탄지를 말리는 일도 막대한 양의 CO2를 방출할 수 있다.

이런 사례는 생물다양성이 왜 중요한지 보여준다. 자연의 힘은 복잡성에서 나온다. 식물, 동물, 토양, 물, 사람은 모두 서로에게 영향을 준다. 프로젝트가 그 복잡성을 제거하면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숲은 단지 나무들의 집합이 아니다. 습지는 단지 젖은 땅이 아니다. 맹그로브는 단지 바다 근처의 장벽이 아니다. 각각은 많은 연결을 가진 살아 있는 서식지다.

이베라에서는 그런 연결이 지역 경제의 일부가 되기도 했다. 출처는 생태관광이 공원 관리원, 요리사, 숙박 운영자, 야생동물 추적자, 안내자를 고용하는 새로운 복원 경제의 동력이 됐다고 말한다. 방문객들은 야생동물과 습지가 회복되고 있었기 때문에 찾아왔다. 지역 주민들은 서식지가 더 건강해졌기 때문에 일자리를 얻었다. 이는 전문가들이 지속 가능한 회복이라고 설명하는 순환의 한 형태다.

다른 사례들은 복원이 야생동물 관광을 넘어 사람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도 보여준다. 인도 북부 사세리에서는 전략적 토양 관리와 나무 복원이 물을 가두고 1,200명이 넘는 농민의 수확량을 높이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나무, 토양, 물, 작물을 연결한다. 땅이 더 많은 물을 붙잡으면 농업은 더 안정될 수 있고, 복원은 일상생활에 유용해진다.

구자라트에서는 원주민 여성들이 12개 해안 마을을 침식에서 보호하기 위해 맹그로브를 복원하고 있다. 출처에 따르면 같은 작업은 어업, 작물, 가축의 생산성도 높이고 있다. 맹그로브는 바다와 해안가 집 사이에 설 수 있지만, 식량 체계도 지탱한다. 그 뿌리와 서식지는 물고기, 농장, 동물을 동시에 도울 수 있다.

더 넓은 교훈은 신중한 희망이다. 건강한 생태계는 사람들이 현명하게 보호할 때 회복될 수 있고, 그 회복은 탄소를 저장하고 자연 순환을 다시 세워 기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출처는 배출 감축이 여전히 긴급하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 복원은 기후 대응 도구 중 중요한 한 부분이며, 생물다양성을 보호하고 지역의 필요를 존중하며 자연의 되먹임 고리가 피해에서 치유로 나아가게 할 때 가장 강력하다.

💡 알아두면 좋은 배경 지식

  • In 2019, the writer’s scientific research team published a paper in the peer-reviewed journal Science that called natural forest restoration the “best climate change solution” available [S3]
  • A colleague from the World Wildlife Fund warned that this message represented career suicide because people would be furious [S3]
  • The writer says reducing greenhouse gas emissions was and is the most urgent priority [S3]
  • The writer says the revival of nature might help with 30% of our carbon drawdown needs, but people cannot stop rising temperatures without cutting emissions [S3]
  • The writer says natural forest restoration was called the “best” solution because it could improve the livelihoods and wellbeing of people, too [S3]
  • The article says technological or geoengineering fixes often come with trade-offs [S3]
  • The article gives stratospheric aerosol injection as an example of a technological intervention that could cool land but disrupt sunlight, rainfall patterns, and crop growth [S3]
  • The article says direct air carbon capture has incredible potential to remove C02, but huge financial and energy costs currently stand in the way of deploying it at the needed scale [S3]
  • The article says restoration of natural habitats like forests is an exception in the climate toolkit because it draws on the same network of connections that allowed life to flourish [S3]
  • The article says the resilience of the natural world comes from ancient, underappreciated forces known as feedback loops [S3]
  • The article says feedback loops allowed life to spread on Earth around 3.8bn to 4.2bn years ago [S3]
  • The article says exploitation of natural resources by human beings has warmed the planet, causing carbon to be released from soil and driving more warming [S3]
  • The article says forests that dry out are able to store less moisture, which causes more drying [S3]
  • The article says feedback loops can be harnessed as a pathway to recovery [S3]
  • In Argentina’s Iberá national park, the reintroduction of jaguars has reduced bloated herds of grazing herbivores [S3]
  • In Argentina’s Iberá national park, reduced grazing allowed wetland plants to recover [S3]
  • The article says wetland plants’ roots trap moisture in the soil and their branches provide habitat for species [S3]
  • The article describes the Iberá wetlands as one of the most spectacular wetlands and carbon sinks on the planet [S3]
  • After just a few years in Iberá, caimans now bask on the banks, macaws flash scarlet across the sky and giant otters patrol the waterways [S3]
  • The article says companies have created vast carbon farms through monocultural tree planting, destroying native species in the process [S3]
  • The article says drying peatlands to reduce methane production leads to the release of huge amounts of CO2 [S3]
  • The article says nature’s power lies in its complexity, so simplifying or reengineering the system often backfires [S3]
  • The article says change becomes truly sustainable when the revival of local biodiversity improves the livelihoods and wellbeing of local people [S3]
  • In the Iberá wetlands example, ecotourism became the engine of a new “restoration economy” employing rangers, chefs, hosts, wildlife trackers and guides [S3]
  • In Saseri, northern India, strategic soil management and tree restoration is trapping water to improve the yields of more than 1,200 farmers [S3]
  • In Gujarat, Indigenous women are restoring mangroves to protect 12 coastal villages from erosion while improving the productivity of fisheries, crops and livestock [S3]
  • === ALLOWED MEDIA OUTLETS (Writer may cite ONLY these) ===
  • www.theguardian.com
  • feeds.npr.org
  • feeds.bbci.co.uk
🌿 자연/동물 #nature restoration #wildlife conservation #climate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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